'[정보통신]'에 해당되는 글 31건

  1. 2009.09.26 PSK와 QAM에 대한 설명
  2. 2009.09.26 ASK와 FSK의 특징에 대한 설명
  3. 2009.09.26 PCM의 종류
2009. 9. 26. 22:57

디지털 변조의 종류에는 ASK, FSK, PSK, QAM등이 있다.

그 중 PSK는 디지털 신호에 따라 반송파의 위상을 변화시키는 변조방식으로 한 번에 변조시킬 수 있는
비트 수에 따라
2, 4, 8, M(M=
2n) PSK가 있다.
PSK
는 일정한 진폭을 가지므로 전송로에 의한 레벨변동에 강하고 심벌 에러도 우수하다.
PSK
의 종류와 각 특성을 알아본다.

[BPSK]
Binary Phase Shift Keying, PSK
의 일종으로 디지털 신호의 0, 1에 따라 2종류의 위상을 갖는 변조
방식이다
.
BPSK
의 일반식은 디지털 신호가 1
 S(t)=Acoswt 라고 하면, 신호가 0일 땐 S(t)=Acos(wt + π)
이다.
서로 다른 신호간 위상이 180도 차이가 나는것이다.

만일 1010이 입력된다고 하고
 1 sin파라고 하면 다음과 같은 출력으로 변조되어 전송된다.


PSKw라는 반송파 주파수를 가지고 있으므로 수신시에도 w라는 주파수를 사용하는 동기검파 방식만
가능하다
.

[QPSK]
QPSK
의 블록 다이어그램을 보면 다음과 같다.


BPSK는 한 번에 한 bit씩 처리하지만 QPSK 2개의 bit가 들어오면 직병렬 변환기에서 직렬 2bit
병렬로
1 bit씩 나뉘어 처리하게 된다. 그만큼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 것이다.

입력되는 파형은 I채널과 Q채널로 분리되어 1이 들어오면
 I채널이면서 +진폭으로, 0이 들어오면
Q채널이면서 -진폭의
 값으로 변환된다.
여기서 I채널은 Acoswt이고 Q채널은 Asinwt 이면 I채널은 +Acoswt이고 Q채널은 -Asinwt 이 된다.

최종 출력에 대한 일반식은 I채널에서 Q채널을 뺀 것으로 S(t)=A{d
I(t)coswt - dQ(t)sinwt} 이다.
이 일반식에서 진폭은 일정한 값을 갖는다.


상기의 값에 A배 한 진폭이 되는 것이다.

위상은

으로 dI(t)에 ±1, dQ(t)에 ±1이 올 수있다. 이를 표와 성상도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.


만일 1100 1001이 들어온다고 할 때 이를 위상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.


QPSK는 위상이 틀어지면 데이터가 깨지기 때문에 전송로가 좋은곳에서 사용되며 근래에 사용되는
대표적인곳은
CDMA의 기지국에서 단말기까지의 통신에 사용되고있다.

[OQPSK]
BPSK
가 널리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180도의 위상차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데 180도 위상변화는
많은 대역폭이 소요되므로 그렇다
.
QPSK
도 마찬가지로 불연속 구간과 180도 위상차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어서 전력이 풍부한
기지국에서는 사용될 수 있으나
PCS단말기기에선 사용할 수 없다. 그래서 90도 위상차만 발생하도록
Q채널을 T/2delay를 하여 전송하는 방식이 OQPSK이다.

11001001
로 입력된 신호를 I, Q채널로 나누면 아래와 같고


채널들을 아래와 같이 한 뒤


Q채널을 T/2 만큼 delay 시키면 아래와 같다.


이렇게 하면 180도 위상차가 발생하는 구간이 없어져서 전력손실을 많이 줄일 수 있다.

여기서 불연속 구간을 조금 완만하게 하기 위하여 T/2 지연회로 전단에 sine filter를 추가하여 불연속
구간을 약간 곡선처리 할 수 있는데 이런
 변조방식을 sine filtered OQPSK 혹은 MSK라고 한다.
(FSK
계열의 MSK와는 다르다.)

[QAM]
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
M PSK의 직교성 변조원리를 진폭변조까지 일반화시킨 것으로
볼 수 있다
.

블록도는 다음과 같다.


PSK와 매우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.
여기서 왼쪽에서 첫번째와 세번째의 bit는 극성을 나타내며 두번째와 네번째의 bit는 진폭을 나타낸다.
첫번째와 세번째의 bit 1이면 (+), 0이면 (-), 두번째와 네번째 bit 1이면 0.821V, 0이면 0.22V
된다
.


I channel Q channel에 각 각 4가지 경우의 수가 있으며 결과는 16가지의 경우의 수가 발생한다.
이를 16QAM이라 한다.
일반식은 S(t)=
UI(t)coswt - UQ(t)sinwt 이고 진폭과 위상은

이다.

진폭은 0.311,
 0.850, 1.161로 세가지 경우가 나오며 PSK 비슷한 16QAM상도는 아래와 같다.


QAM은 속도가 빠르나 오류 발생의 경우도 있어서 전송로가 좋은 위성이나 방송등에 사용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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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nooriry
2009. 9. 26. 22:45

디지털 연속파 변조의 종류는 ASK, FSK, PSK, QAM등이 있다.
그 중 ASK는 반송파의 진폭을 변화시키는 방식이고 FSK는 주파수를 변화시키는 변조 방식이다.

[ASK]
ASK
의 일반식은 디지털 신호가 1일 땐 S(t)=A
coswt 라고 하면 신호가 0일 땐 S(t)=Bcoswt 이다.
두 개의 신호발생기가 있어서 한 쪽에선 1 신호인 Acoswt를 다른 한 쪽에선 0 신호인 Bcoswt를 발생한다.


예를 들어서 1010 의 신호가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.


즉 진폭에 의해 1 0을 구분해 내는 것이다.
여기서 주파수는 변경되지 않는다.

ASK
의 문제점은 대역폭이 변하는 순간 아래의 그림처럼 신호의 불연속이 발생하는 것이다.

신호의 불연속은 선로의 대역폭을 많이 필요하게 되서 근래에는 거의 사용않는 방식이다.
구현은
 쉽지만(가격이 싸지만) 파형을 보존해야 하므로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없는 단점도 있다.

[FSK]
FSK
는 전송 선로의 특성에 가장 강한 특성을 지닌 변조 방식이다.
그 이유는 아래의 선로 모델링에서 주파수에 관한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.


R은 진폭, L/C는 위상이기 때문에 주파수가 변동될 요소가 없다.
ASK, PSK, QAM
과 달리 선로가 열악할 때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.
일반적으로 댁내 통신에 많이 사용된다.

FSK
 일반식은 디지털 신호가 1일 땐 S(t)=Acos2πf1t 라고하면 신호가 0일 땐 S(t)=Acos2πf2t .
두 개의 신호발생기가 있어서 한 쪽에선 1 신호인 Acos2πf1t 를 다른 한 쪽에선 0 신호인 Acos2πf2t
발생한다.


예를 들어서 1010 의 신호가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.


하지만 ASK와 마찬가지로 주파수가 변경되는 구간에서 불연속이 발생하며 이는 대역폭의 증가로
이어진다
.

이에 대한 대안으로 CPFSK(Continuous Phase Frequency Shift Keying)가 만들어졌다.
CPFSK
는 신호 발생기를 2개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1개를 사용하여 신호의 연속성을 유지한다.

일반식은 S(t)=Acos(2π
ft + hdπt/Td)이다.
h
  : 변위비, 상수
Td : 펄스의 반복 주기
d
  : 입력데이터의 부호.
      1개의 신호 발생기에선 이 데이타에 의해 주파수를 결정하고 변조시켜 연속적인 위상변화를 하는
    
주파수 변조파를 얻게 된다.
      신호가 1이면 (+1), 신호가 0이면 (-1)을 붙여주어 hπ만큼 +/-  위상변화가 발생한다.

CPFSK
에서 h가 너무 크면 불연속과 마찬가지인 효과가 발생하며 너무 작으면 주파수간 변화가 너무
미미하여 오차가 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.
검파신호가 겹치지 않도록 하는 최소 주파수편이비는 0.5이며
 이 때 최소 대역폭으로 통신이 가능하다.
이를 MSK(Minimum Shift Keying)이라고 한다.

MSK
에서 main lobe를 협대역화 하기 위하여 Gaussian filter를 사용하는데 이를 GMSK라고 한다.
Gaussian filter
는 아래와 같은 특성을 가졌다.

GMSK는 스펙트럼 집중도가 우수하고 대역 외 스펙트럼의 억압도도 높은 특징을 가진다.
FSK
Gaussian filter를 적용하기도 하는데 GFSK라고 하며 Blue Tooth등에 사용되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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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nooriry
2009. 9. 26. 20:51

변조 방식에는 연속파 변조(Continuous Wave Modulation)불연속파 변조(Pulse Code Modulation)
있다
.

[연속파 변조]
연속파 아날로그 변조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.
1)
DSB-SC : 피변조파에 반송파가 포함되지 않는 방식
2)
DSB-LC : 피변조파가 반송파에 포함되는 방식. AM 라디오.
3)
SSB : DSB-SC BPF를 사용하여 한쪽의 측대파를 제거한 방식. 휴대용 무전기.
4)
VSB : SSB와 같이 한쪽의 측대파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측대파의 일부를 남겨놓음.
            TV
와 같이 낮은 주파수에 몰려있는 영상신호를 변조하는데 사용함.
            - FM
            - PM

연속파 디지탈 변조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.
1)
ASK  : Amplitude Shift Keying.
             
연속적인 반송파의 진폭에 싣는 변조방식
2)
FSK  : Frequency Shift Keying.
             
연속적인 반송파의 주파수를 변화시키는 방식
3)
PSK  : Phase Shift Keying.
             
반송파의 위상을 변화시키는 방식
4)
QAM : 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
반송파의 진폭과 위상을 변화시키는 방식

[불연속파 변조]
이번 category에서 알아보려는 항목은 불연속파 변조, 즉 펄스파 변조(PCM)이며 펄스파 변조의 종류와
대략적인 방법을 알아본다
.

1) DM
Delta Modulation
으로 현재의 표본값에서 이전 표본값을 뺀 차동신호가 + 이면 1, - 이면 0으로 부호화하는
방식이다
.
즉 기울기가 + 이면 1, - 이면 0 으로 부호화 한다는것이다. 하지만 입력신호의 기울기가 DM 계단
기울기보다 큰 경우 경사과부하잡음이 발생한다
.

2) DPCM
Differential Pulse Code Modulation으로 차동펄스부호변조 방식이다.
입력신호의 표본값 자체를 양자화 하는것이 아니라 이전 표본값과 현재 표본값의 차이만 부호화하여
정보량을 감소시키는 방법
.
음성이나 영상과 같은 신호는 큰 상관성을 갖기 때문에 한 표본점에서 다음 표본점으로 옮길 때 신호값이
천천히 변하는 특성을 이용한 것이다
.

3) ADM
Adaptive Delta Modulation
으로 DM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다.
Jayant
적응화 법칙을 적용하여
bn=bn-1(1111...또는 0000...)이면 경사과부하 잡음이, bnbn-1(101010....)
이면 양자화잡음이 발생한 상태로 판단하여 DM처럼 1씩 증/감하는 것이 아니라 k(스텝크기를 결정하는
계수
,
1 < k < 2)의 크기씩 증/감하는 방식이다.

4) ADPCM
DPCM
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적응형 양자화방식을 이용한 것이다.

신호의 통계적 특성을 구한후 적응예측방식과 적응양자화방식을 적용한것이 특징이며 전송속도가
기존
PCM 1/2 밖에 되지 않고 음질도 양호하다.
초기 PCS 통신에서 샤용했던 변조방식이다.

Posted by nooriry